스타트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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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업에 갖는 의미의 중요성 (센드버드 김동신)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SendBird 김동신 대표님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TMI) 제가 한국 스타트업 씬에서 좋아하는 대표님이 딱 두 분 있는데 다른 한 분은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님입니다 누군가 제게 사업을 시작할 때, 그리고 코파운더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을 하나만 꼽으라면 이 내용을 꼽을 것 같습니다.
2021.05.27 -
[스탠포드 스타트업 #4] Building Product, Talking to Users, and Growing
전문 번역을 하기는 시간이 없어서 제가 중요하다고 느낀 내용들만 기록합니다. 좋은 내용이 많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비디오를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어 자막도 있어요. 1.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길 때, 학교를 자퇴하거나 회사를 그만둘 필요는 없지만 일에 집중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를 연속으로 집중하는 것이 매일 두어 시간씩 내는 것보다 좋습니다 2. 창업 뉴비들은 보통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아이디어 뺏길까봐) 제품을 열심히 만든 다음에 시장에 내놓습니다. 하지만 초창기 피드백을 거의 얻지 않았기 때문에 쓰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고, 경우에 따라 유저들을 살 수도 있지만(돈을 태워서 가입시킨다는 말이겠죠) 그렇게 해봤자 모두 소용이 없는..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