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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나만의 취향 프로필, Favoritee(페이버리티)
프로젝트명: 나만의 취향 프로필 [Favoritee(페이버리티)] 수행 역할: UI/UX 디자인, 웹 프론트엔드 개발 사용 기술: React, Google Firebase + Firestore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 소개드릴 것은 올해(2021년) 여름, 대학교 친구와 함께 만든 페이버리티라는 서비스입니다. 페이버리티는 자신의 취향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나만의 취향 포트폴리오입니다. 지금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 영화&드라마, 그리고 책들을 저장해놓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https://favorit.ee Favoritee One link is enough to share your favorite songs favorit.ee 이렇게 자신의 취향이 모두 담긴 ..
2021.12.13 -
Product Market Fit 측정과 개선 방법
원문: https://review.firstround.com/how-superhuman-built-an-engine-to-find-product-market-fit Rahul Vohra Shares Superhuman's Product Market Fit Framework Sales Between Sales and Product: Building Out Self-Serve and Customer Experience at Notion & Dropbox Pursuing product-led growth? Tactical self-serve lessons from Notion & Dropbox review.firstround.com Superhuman의 창업자가 쓴 아티클인데 굉장히 x 1000 큰 도움이 됩..
2021.06.24 -
5 questions to ask to your potential users
1. What's the hardest part about [doing what you're trying to solve]? => Specific pain point? (Working on a group project with school computers) 2. Tell me about the last time you encountered that problem. => Specific context information 3. Why was that hard? 4. What, if anything, have you done to try to solve the problem? => 내가 풀고자 하는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 잠재적 경쟁자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5. What don't you lo..
2021.06.23 -
개인적 동기부여
뭔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대해서 사람들은 모두 각자만의 맥락에서 매력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의 명언을 푯대 삼아 나아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 사람들의 동기 부여는 그 사람들의 것이었을 뿐, 높은 확률로 우리의 것과는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센드버드의 코파운더 김동신 대표는 "너무나도 보편화되어서 도대체 이걸 누가 시작했는지도 모를 정도의" 제품을 만들어 세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VCNC의 코파운더 박재욱 대표는 "내가 만든 IT 서비스가 사람들의 삶에서 자그맣게라도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면 평생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모두 멋진 말이지만 이 똑같은 맥락을 우리의 동기로 재활용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무엇을 직접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즐기..
2021.06.14 -
내가 사업에 갖는 의미의 중요성 (센드버드 김동신)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SendBird 김동신 대표님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TMI) 제가 한국 스타트업 씬에서 좋아하는 대표님이 딱 두 분 있는데 다른 한 분은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님입니다 누군가 제게 사업을 시작할 때, 그리고 코파운더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을 하나만 꼽으라면 이 내용을 꼽을 것 같습니다.
2021.05.27